기침이 심할 때, 목에 가래가 자주 껴요 - 폐암 말기 증상 의심
소우주요양병원
칼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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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4:22
폐암의 증상에는 어떤것이 있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기침, 가래가 있습니다. 약 80%의 환자분께서 기침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구체적으로 폐암 말기의 증상으로는 객혈,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폐에서의 출혈은 가래가 섞여 있고 붉은 빛깔을 띠기 때문에 반드시 폐암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호흡 곤란은 비단 폐암 뿐 아니라, 여러 폐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확인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호흡 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전이
폐암 환자의 림프절이나 혈액을 통하여 다른 기관으로 퍼지게 되며, 몸 전체로도 확산될 수 있습니다. 뼈, 뇌, 간, 부신, 신장, 심장 등의 장기로도 전이가 일어납니다.
간에 전이가 된 경우는 식욕 부진, 황달,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고 뇌에 전이되면 두통, 시력 감퇴, 불안정한 보행, 성격 변화 등을 초래하기도 하며 골격계로 전이되면 골격의 통증이나 병리적 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우주요양병원에서의 치료법
환자 개인의 체질에 맞춰 면역을 올려주는것을 기본으로 호흡을 편하게 하고 한열 승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뜸, 침, 탕을 사용하여 복합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폐암 말기의 통증 완화를 위한 분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치료법 입니다.
한방 치료는 시작 시기가 중요하여, 그 예후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