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해독하여 대사성 질환을 짧은 시간에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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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독소 배출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가 '간'입니다.
잦은 술자리, 매연, 중금속 등 갖가지 독성 환경으로 간이 지쳐
가고 있어 해독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간의 떨어진 해독 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인체 내에 축적된
오염물질과 발암물질, 중금속 등 수많은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독소 제거를 위해 관장을 하게 되는데, 관장에 사용하는 약물
중 특정 성분이 관장을 통해 순환계로 흡수된 후 문맥을 통하여
간으로 이동, 간의 전이효소를 자극하여 담관을 열어주며 간 속에
활성화되지 않은 담즙의 배출을 돕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합니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하수구 기능을 합니다.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않으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폐물이 쌓여 신장 결석이 될 수 있고 세균 및 기생충의 서식처가
됩니다.
세균과 기생충은 신장 세포를 파괴하거나 조직 괴사를 일으켜
신장 기능을 완전히 못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장에 쌓인 독성 물질들은 다른 장기와 면역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신장의 결석을 없애고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신장 해독을 해야 합니다.
대장 속에 숙변이 많아 독소가 쌓이면 늘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고, 신경질적이 되며, 생리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숙변이 유해 가스를 만들어 혈관을 압박하면 혈압이 오를 수
있으므로, 평소에 혈압이 높다면 특히 숙변 제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숙변을 없애려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으며 장 마사지, 걷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장 속에 숙변이 많다면 '단식'과
'관장'을 통해 장 속을 깨끗이 비워 줘야 합니다.
피부는 몸을 감싸고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을 해주고
호흡 작용을 통해 땀과 독소 등의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피부의 기능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처방한
한약재를 배합한 뒤 파스 형태로 만들어 피부에 붙이면 피부를
통해 직접 독소가 배출됩니다.
중증 대사 장애로 인해 독소의 배출이 거의 안 되거나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빠른 시간 안에 작용하여 피를 맑게
정화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응급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소화기 장애, 신체 허약이나 노쇠로 인해 약을 먹기
어려운 경우에도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