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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세상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조기에 발견하는 유방암 증상

06 June, 2021

 

유방에 발생하는 선암(腺癌:adenocarcinoma


유방암이란 무엇인가?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위암 다음으로 빈발하는데, 최근에 와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지방질 또는 육류가 많은 서구식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빈발하고,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아진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원래 유선은 몸의 표면에 있으므로. 자기 자신이 조기에 이상을 발견할 수가 있다.

환자의 대부분은 우연히 자신의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발견된다. 이처럼 유방암의 초기에는 무통성이고 잘 움직이며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게 구별되는 종괴(腫塊:mass)가 만져지는 경우가 보통이다.

젖꼭지의 분비물이 나오는 유두분비는 유방암 증세 중 두번째로 흔하며, 약 2/3 이상이 혈성 분비물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가?

①육식을 즐기는 중년이하의 뚱뚱한 사람 

②미혼이거나 결혼 연령이 늦은 사람 

③출산, 수유의 경험이 없는 사람, 또는 경험이 적은 사람 

④경제적으로 혜택을 받는 계층 등을 들 수 있다. 


유방암은 내장에 생기는 암과 달라서 자기가 만져서 발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주치의는 당신 자신이다.


적극적으로 자기 검진함으로써 조기에 발견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월경이 끝날 무렵, 폐경 이후라면 월 l회, 날을 정해서 유방에 응어리가 없나 조사해 본다. 

그렇게 하면 직경 2cm이하, 림프절에 퍼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발견되어 치료를 받을 경우 약 80%는 치유 가능하다. 


유방암의 한의학적 원인

유방의 악성종양은 한의학문헌상 유암과 유사하다. 

<단계심법>에 "婦人憂怒抑鬱 時日積累 脾氣消沮 肝氣橫逆 遂成隱核如鱉碁子 不赤 不痛 不痒 十數年後 方爲瘡陷 名曰?巖 以其瘡形嵌凹 似巖穴也 不可治矣 若於始作 便能消釋病根 似心淸神安 然後施之 治法亦有 可安之理"라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유암은 악성종양인 유암과 동병임을 알 수 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우노억울과 간비손상이 주요원인이다. 


유방암의 한의학적 치료

1) 내치법 

① 견경한 작은 덩어리가 있을 때 : 소기 행혈 소핵 ? 십육미유기음, 지패산 등을 사용한다. 

② 궤양이 생기고 아물지 않는 자 : 대보기혈 ? 팔진탕, 십전대보탕 등 

2) 외치법 

① 온습포 : 목향, 생지황 등을 이용 

② 총백 1촌, 대반하 1개를 도란하여 검실대의 환을 만들어 목면으로 싸서 비공에 삽입한다. 

이때 환처가 좌유방이면 우측 비공에, 우유방이면 좌측 비공에 시행하며 2일마다 교체한다. 

③ 당처에 구법을 시행